사랑은 딱딱한 사람을 부드럽게(smooth) 바꾼다는 내용인 것 같은데 중간 중간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는 부분이 있다.
특히 도입 부분에 like seven inches 는 정오의 태양처럼 뜨거운 7인치(약 17cm) 의 것이라는 뜻인데... 이상한 것이 떠오르는데 -_-?

아무튼 우리 모두 스무쓰해지자... ^^

(2005.07.26. 10:53)

 

Smooth - Santana (featuring Rob Thomas)

번역 : rushcrow.com


Man it's a hot one
Like seven inches
from the midday sun
I hear you whisper
and the words melt everyone
But you stay so cool
My mu-equita,
my Spanish harlem mona lisa
You're my reason for reason
The step in my groove

이봐, 이건 뜨거운 거야
7 인치 만큼
정오의 태양에서 오는.
당신이 속삭이는 소리를 들어
대화는 모든 사람을 녹여
그래도 당신은 냉정하세요
나의 예쁜 인형 (mu-equita : 스페인어, 대충 찾아보니 예쁜 인형인 것 같음)
나의 스페인의 할렘 모나리자
당신은 나의 이유를 위한 이유
나의 연주 속의 한 스텝

*
And if you say this life
ain't good enough
I would give my world to lift you up
I could change my life
to better suit your mood
Cause you're so smooth

당신이 이 삶을 말한다면
충분히 좋지 않다고
나의 세상을 주고 당신을 up 해줄텐데
내 삶을 바꿀 수 있을 텐데
더욱 당신의 무드에 딱 맞게
왜냐면 당신은 너무 스무쓰해

**
And just like the ocean under the moon
Well that's the same emotion
that I get from you
You got the kind of loving
that can be so smooth
Gimme your heart, make it real
Or else forget about it

다만 달 아래의 대양처럼
그래 그건 같은 감정이에요
당신에게 얻을 수 있는 것과.
당신은 사랑 같은 것을 얻었어요
그래서 너무 스무쓰해 질 수 있어요
당신의 마음을 주세요, 현실로 만들어주세요
아니면 이것에 대해 잊어버려요

I'll tell you one thing
If you would leave
it would be a crying shame
In every breath and every word
I hear your name calling me out
Out from the barrio,
you hear my rhythm from your radio
You feel the turning of the world
so soft and slow
Turning you round and round

한가지 말해줄께요
만약 당신이 떠난다면
부끄럽게 울음이 될거예요
모든 호흡과 모든 말 들이.
당신의 이름을 내 속에서 외치는 소리가 들려요
바리오에서 밖으로
당신은 나의 리듬을 라디오에서 들어요
당신은 세상이 돌고 있는 것을 느껴요
그래서 부드럽고 느리게
당신은 둥글고 둥글게 돌아요
(barrio : 미국에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역)


*

** x 2

 

 

보니엠의 1976년 히트곡이다. 운전 중에 라디오를 듣는데 어느 프로의 배경 음악으로 나와서 찾아 들으면서 더불어 어려서 듣던 디스코를 몇 개 듣는다.

가사는 뭐 해석할 필요도 없을 듯.

 

Daddy Cool - Boney M.

번역: rushcrow.com

 

She is crazy like a fool
What about it Daddy cool

* She is crazy like a fool
What about it
Daddy cool
I'm crazy like a fool
What about it
Daddy Cool

Daddy Daddy Cool
Daddy Daddy Cool
Daddy Daddy Cool
Daddy Daddy Cool *

* 반복 *

She is crazy about her Daddy, Oh
She believes in him
She loves her Daddy

* 반복 *

 


<지리산 천왕봉, 출처: http://story.hygn.go.kr>


 

문득 지리산을 가고 싶어졌는데, 그러다가 또 문득 이 노래를 흥얼거렸다. 10 여년 전 다시는 등산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는데 --물론 그때도 그다지 즐기지 않았지만-- 지리산 때문이었다. 대단한 얘긴 아니라서 별로 쓰고 싶진 않다. 어쨌든 이 노래가 생각났고, 이제는 가야겠다고 계획을 세워본다. 

 

봉우리 - 김민기


사람들은 손을 들어 가리키지
높고 뾰족한 봉우리만을 골라서
내가 전에 올라가 보았던 작은 봉우리 얘기해줄까
봉우리
지금은 그냥 아주 작은 동산일 뿐이지만 그래도 그때 난
그보다 더 큰 다른 산이 있다고는 생각지를 않았어
나한텐 그게 전부였거든
혼자였지, 난 내가 아는
제일 높은 봉우리를 향해 오르고 있었던 거야
너무 높이 올라온 것일까, 너무 멀리 떠나온 것일까
얼마 남지는 않았는데
잊어버려 일단 무조건 올라보는 거야
봉우리에 올라서서 손을 흔드는 거야 고함도 치면서
지금 힘든 것은 아무것도 아냐
저 위에 제일 높은 봉우리에서 늘어지게 한숨 잘 텐데 뭐

허나 내가 오른 곳은 그저 고갯마루였을 뿐
길은 다시 다른 봉우리로
거기 부러진 나무등걸에
걸터앉아서 나는 봤지
낮은 데로만 흘러 고인
바다
작은 배들이 연기 뿜으며 가고

이봐 고갯마루에 먼저 오르더라도
뒤돌아서서 고함치거나 손을 흔들어 댈 필요는 없어
난 바람에 나부끼는 자네 옷자락을
이 아래에서도 똑똑히 알아볼 수 있을 테니까 말야
또 그렇다고 괜히 허전해 하면서
주저앉아 땀이나 닦고 그러지는 마
땀이야 지나가는 바람이 식혀주겠지 뭐
혹시라도 어쩌다가 아픔 같은 것이 저며 올 때는
그럴 땐 바다를 생각해 바다
봉우리란 그저 넘어가는 고갯마루 일뿐이라구

하여 친구여 우리가 오를 봉우리는
바로 지금 여긴지도 몰라
우리 땀 흘리며 가는 여기 숲 속의 좁게 난 길
높은 곳엔 봉우리는 없는지도 몰라
그래 친구여 바로 여긴지도 몰라
우리가 오를 봉우리

 

예전에는 니나 사이몬 이라고 했었는데 요즘은 니나 시몬이라고 하나보다. 문득 그녀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몇 곡 찾아 듣고 있다.

가사는 번역 안해도 될 것 같아서 그냥 둔다.

 

 

Be My Husband - Nina Simone



Be my husband man I be your wife
Be my husband man I be your wife
Be my husband man I be your wife
Loving all of you the rest of your life yeah

If you promise me you'll be my man
If you promise me you'll be my man
If you promise me you'll be my man
I will love you the best I can yeah

Stick the promise man you made me
Stick the promise man that you made me
Yeah yeah yeah yeah yeah
Stick the promise man you made me
That you stay away from Rosalie yeah

Oh daddy love me good
Oh daddy now love me good
Oh daddy love me good
Oh daddy now love me good

If you want me to cook and sew
If you want me to cook and sew
If you want me to cook and sew yeah
Outside of you there is no place to go

Please don't treat me so doggone mean
Please don't treat me so doggone mean
Please don't treat me so now doggone mean yeah
You're the meanest man I ever see

Oh daddy now love me good
Oh daddy love me good yeah
Oh daddy love me good yeah
Oh daddy now love me good

 

 
<출처 : www.celebritypicturesarchive.com>

 



그때 구입한 CD 에는 가사가 없었다. 라이브 앨범이었기 때문에 가사는 제공되지 않았던 것이다. 나는 가사를 구하려고 당시 인터넷(Usenet) 에 접속하였고, 미국 아이를 만나서 가사를 물어보았다. 그가 음악을 듣고 친히 가사를 적어주었다. 이름은 까먹었다.

정규 앨범에는 없는 이 노래를 마지막 앵콜 곡으로 불렀고, 그(Kurt)는 이것을 끝으로 집에 가서 자살을 한다. 벌써 10년이 된 건가?

"어제밤 어디서 잤는지 모르는 그녀... 그녀에게 진실을 말해줄 것을 애원한다. 불쌍한 남자... 1마일 밖에 있는 일터에서 힘든 육체 노동을 하는 그 사람... 그는 결국 자동차에 치어 죽는다" 그런 내용을 담고 있는 노래이다.

2005.07.25. 20:56

 

Where Did You Sleep Last Night? - Nirvana

번역 : rushcrow


My girl, my girl, don't lie to me
Tell me where did you sleep last night

내 사랑, 내 사랑 나에게 거짓말 하지 말아요
어제밤 어디서 잤는지 말해주세요

In the pines, in the pines where the sun don't ever shine
I would shiver the whole night through

소나무숲에서, 태양이 들지 않는 소나무 숲에서
(말해주지 않으면) 밤새도록 떨고 있을 겁니다

My girl, my girl, where will you go
I'm going where the cold wind blows

내 사랑, 내 사랑 어디로 갈 겁니까
(당신이 가면) 차가운 바람이 부는 곳으로 나는 갈 거에요

In the pines, in the pines where the sun don't ever shine
I would shiver the whole night through

소나무숲에서, 태양이 들지 않는 소나무 숲에서
밤새도록 떨고 있을 겁니다

Her husband, was a hard working man
Just about a mile from here

그녀의 남편은 힘든 노동자였어요
단지 여기서 1마일 떨어진 곳에서 일하는

His head was found in a driving wheel
But his body never was found

그의 머리는 차 바퀴에서 찾았어요
그러나 몸은 찾지 못했어요

My girl, my girl, don't lie to me
Tell me where did you sleep last night

내 사랑, 내 사랑 나에게 거짓말 하지 말아요
어제밤 어디서 잤는지 말해주세요

In the pines, in the pines where the sun don't ever shine
I would shiver the whole night through

소나무숲에서, 태양이 들지 않는 소나무 숲에서
밤새도록 떨고 있을 겁니다

(shiver for me )

My girl, my girl, where will you go
I'm going where the cold wind blows

내 사랑, 내 사랑 어디로 갈 겁니까
차가운 바람이 부는 곳으로 나는 갈 거에요

In the pines, in the pines where the sun don't ever shine
I would shiver the whole night through

소나무숲에서, 태양이 들지 않는 소나무 숲에서
밤새도록 떨고 있을 겁니다

My girl, my girl, don't lie to me
Tell me where did you sleep last night

내 사랑, 내 사랑 나에게 거짓말 하지 말아요
어제밤 어디서 잤는지 말해주세요

In the pines, in the pines where the sun don't ever shine
I would shiver the whole night through

소나무숲에서, 태양이 들지 않는 소나무 숲에서
밤새도록 떨고 있을 겁니다

My girl, my girl, where will you go
I'm going where the cold wind blows

내 사랑, 내 사랑 어디로 갈 겁니까
차가운 바람이 부는 곳으로 나는 갈 거에요

In the pines, in the pines where the sun don't ever shine
I would shiver the whole night through

소나무숲에서, 태양이 들지 않는 소나무 숲에서
밤새도록 떨고 있을 겁니다

이별을 하면 가슴이 아프다고 한다. 곰곰히 생각해보자. 정말 가슴이 아픈 걸까?
나는 정말 가슴이 아픈 거라고 생각한다. 아니 정확히 심장 바로 뒤가 아프다.
그곳에 어떤 장기(臟器)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누군가 그리울 때 그곳이 띵~ 하거나 혹은 바람이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다. (혹시 그곳이 '마음' 이란 곳이 아닐까)

코대높은 아가씨 때문에 병에 걸린 한 남자가 병이 낫는 과정을 말하는 노래다. turn over (뒤집어 버린다 라는 뜻으로 사랑의 줄다리기에서 역전하는 것을 말하는 것 같다.) 한 것인지.. 그 사람이 드디어 사랑을 받아 준 것인지 모르겠지만..  I'm free of my disease 라고 결론 내고 있다.

2005.07.23. 23:58

 

Disease - Matchbox Twenty

번역 : rushcrow


Feels like you made a mistake
You made somebody's heart break
But now I have to let you go
I have to let you go

당신이 실수를 한 것 처럼 느껴요
당신은 누구의 마음을 깨지게 했어요
그러나 이제 당신을 보내야 하겠지요
당신을 보내야 하겠지요

You left a stain
On every one of my good days
But I am stronger than you know
I have to let you go

당신은 얼룩을 남겼어요
나의 좋은 날들의 하나 하나에
그러나 나는 당신이 아는 것 보다 더 강해요
당신을 보내야 하겠지요

No one's ever turned you over
No one's tried
To ever let you down,
Beautiful girl
Bless your heart

아무도 당신을 뒤집지 않았지요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지요
당신을 무너뜨리기 위해
아름다운 그대
당신의 마음에 신의 가호가 있기를...

*
I got a disease
Deep inside me
Makes me feel uneasy baby
I can't live without you
Tell me what I am supposed to do about it
Keep your distance from it
Don't pay no attention to me
I got a disease

나는 병에 걸렸어요
나의 깊은 곳에
나를 불안하게 만들어요
당신 없이 나는 살 수 없어요
이제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해줘요
이것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요
나에게 관심을 지불하지 말아요
나는 병에 걸렸어요

Feels like you're making a mess
You're hell on wheels in a black dress
You drove me to the fire
And left me there to burn

당신이 엉망으로 만든 것 처럼 느껴요
당신은 검은 옷을 입은 마차 위의 악마예요
당신은 나를 불 속으로 몰고 갔어요
그리고 나를 불타게 두고 떠났어요

Every little thing you do is tragic
All my life, oh was magic
Beautiful girl
I can't breathe

모든 당신의 작은 행동 마저도 비극이예요
모든 나의 삶, 오~ 그것은 마법이었어요
아름다운 그대
나는 숨을 쉴 수 가 없어요

(*)

**
I think that I'm sick
But leave me be while my world is coming down on me
You taste like honey, honey
Tell me can I be your honey
Be, be strong
Keep telling myself it that won't take long till
I'm free of my disease

나는 아프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나의 세상이 돌아올 동안 나를 그냥 두세요
당신은 달콤한 꿀 같아요. 허니
말해주세요. 내가 당신의 '허니'가 될 수 있을까요?
강, 강해져야 해요
계속 나에게 말하고 있어요. 오래걸리지 않을 거라고
나는 병으로 부터 자유로워요

Yeah well free of my disease
Free of my disease

예, 이제.. 병이 나았어요
병이 나았어요

(*)

(**)

 

 

강남에는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등의 건물이 있다. 
삼성전자 앞에는 1년이 넘도록 비닐 천막이 쳐져 있다. 반도체 노동자의 죽음에 대한 사과와 대책을 요구하며 농성하고 있다. 작년 겨울에는 몇 십년 만의 한파라고 했고, 올해 여름은 몇 십년 만의 폭염이라고 하는데, 그걸 견뎌내고 있다. 억수같은 비가 비닐 천막에 쏟아지는 모습과 눈이 펑펑 쌓이는 모습을 보았다.
삼성전자 옆에는 삼성물산 건물이 있다. 아파트 때문에 주거지를 빼앗겼다는 사람들이 시위를 하곤 한다. 삼성전자 앞의 조용하고 차분한 농성에 비해 이곳은 약간 뜨겁다. 그 앞을 지날 때 마다 오래된 노래를 들어야 한다. 문득 가사가 궁금해 찾아본다. 제목도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과격한 가사를 보니 60~80년 대의 노동 운동 현장이 떠오른다. 직접 경험하진 못했지만 보고, 듣고, 읽은 그런 장면들이다.
정말 노동자는 단결하고 있는 것일까. 90년대 이후의 모습은 '거짓 선전 분열의 음모'에 노동계는 부서진 듯 보인다.
어두운 시대를 지나와서, 어느 순간 나만 살면 된다는 병에 걸린 건 아닐까.

 

 

단결투쟁가

백무산 시,김호철 글/ 곡 김호철/ 노래 오숙희,박은영,박란희,이혜규


동트는 새벽 밝아오면
붉은 태양 솟아온다
피 맺힌 가슴 분노가 되어
거대한 파도가 되었다

백골단 구사대 몰아쳐도
꺾어버리고 하나되어 나간다
노동자는 노동자다
살아 움직이며 실천하는 진짜 노동자

너희는 조금씩 갉아먹지만
우리는 한꺼번에 되찾으리라
아- 우리의 길은 힘찬 단결투쟁 뿐이다

수천의 산맥 넘고넘어
망치되어 죽창되어
적들의 총칼 가로막아도
우리는 기필코 가리라

거짓 선전 분열의 음모
꺾어버리고 하나되어 나간다
노동자는 노동자다
살아 움직이며 실천하는 진짜 노동자

마침내 가리라 자유와 평등
해방의 깃발 들고 우리는 간다
아- 우리의 길은 힘찬 단결투쟁 뿐이다

 


아주 날씨 좋은 날 밝고 투명한 쇼팽의 음악을 듣는 기분을 상상하자.. 그리고 아름다운 그녀가 앞에 있는 것을 상상하자... 쇼팽의 음악과 같은 그녀의 얼굴에 햇빛이 반사되고.. 주변은 온통 산란하는 백설표(※) 모양의 빛 알갱이들이 퍼진다...

조금 기분이 좋아지네...

(2005.07.22. 13:37)

 

I like chopin - Gazebo

번역 : rushcrow.com


Remember that piano so delightful,unusual
That classic sensation Sentimental confusion
used to say I like chopin
Love me now and again Ooh~

기억하세요. 너무나 유쾌한, 평범치 않은 피아노
클래식 센세이션과 감상적인 혼돈
이런 말을 했어요. 나는 쇼팽이 좋아요
지금 나를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다시..

Rainy days never say goodbye
To desire when we are together
Rainy days growing in your eyes
Tell me where's away

비오는 날은 절대 안녕 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우리가 함께하길 바래요
비오는 날 당신의 눈에서 키워지는
어디로 멀어지는지 말해줘요

Imagine your face in a sunshine reflection
A vision of blue skies Forever distractions
Used to say,I like chopin
Love me now and again Ooh~

햇빛이 반사되는 당신 얼굴을 상상하세요
푸른 하늘의 비전이 영원히 산란해요
이런 말을 했어요. 나는 쇼팽이 좋아요
지금 나를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다시..

Rainy days never say goodbye
To desire when we are together
Rainy days growing in your eyes
Tell me where`s away.

비오는 날은 절대 안녕 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우리가 함께하길 바래요
비오는 날 당신의 눈에서 키워지는
어디로 멀어지는지 말해줘요

 


<출처 : http://www.metalontherocks.com>
 

무슨 내용인지 잘 이해되지 않는다...
물 속을 점점 걸어가면서 자살하는 것을 말하려는 것 같기도 하고...

(음악은
http://cafe.naver.com/rcafe.cafe 에서 가져왔다)

(2005.07.22. 01:02)

 

Hollow Years - Dream Theater

번역 : rushcrow.com


He's just the kind of man
You hear about
Who leaves his family for
An easy out
They never saw the signs
He never said a word
He couldn't take another day

그는 다만 그런 사람입니다
당신이 들어왔던
떠난 사람입니다
편하기 위하여
그들은 신호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다른 날을 택하지 못했습니다

Carry me to the shoreline
Bury me in the sand
Walk me across the water
And maybe you'll understand

해안선으로 나를 데려다 주세요
모래 속에 나를 묻어주세요
물을 가로 질러 내 위를 걸어주세요
아마도 당신은 이해할 것입니다

Once the stone
You're crawling under
Is lifted off your shoulders
Once the cloud that's raining
Over your head disappears
The noise that you'll hear
Is the crashing down of hollow years

한번 돌맹이는
당신은 밑을 기어가고 있어요
당신의 어깨가 올려질까요
한번 구름은 비를 내리고 있어요
당신의 머리 위에서 사라집니다
소음을 당신은 들을 겁니다
공허한 세월이 깨어져 내릴까요

She's not the kind of girl
You hear about
She'll never want another
She'll never be without
She'll give you all the signs
She'll tell you everything
Then turn around and walk away

그녀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당신이 들어왔던
그녀는 결코 다른 사람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결코 혼자 지내지 않습니다
그녀는 당신에게 모든 신호를 줄 것입니다
그녀는 당신에게 모든 것을 말할 것입니다
그런 후 돌아서서 걸어갑니다

*
Carry me to the shoreline
Bury me in the sand
(Into the waves)
Walk me across the water
And maybe you'll understand

해안선으로 나를 데려다 주세요
모래 속에 나를 묻어주세요
(파도 속으로)
물을 가로 질러 내 위를 걸어주세요
아마도 당신은 이해할 것입니다

Once the stone
You're crawling under
(Once the stone)
Is lifted off your shoulders
Once the cloud that's raining
Over your head disappears
The noise that you'll hear
Is the crashing down of hollow years

한번 돌맹이는
당신은 밑을 기어가고 있어요
당신의 어깨가 올려질까요
한번 구름은 비를 내리고 있어요
당신의 머리 위에서 사라집니다
소음을 당신은 들을 겁니다
공허한 세월이 깨어져 내릴까요

* 반복

Once the stone
You're crawling under
Once the stone
You're crawling under
(The sound you'll hear,)

한번 돌맹이는
당신은 밑을 기어가고 있어요
한번 돌맹이는
당신은 밑을 기어가고 있어요
(소리는 당신이 듣게 되어요)

Once the stone
(the crashing)
You're crawling under
(down of hollow years)

한번 돌맹이는
(깨지는)
당신은 밑을 기어가고 있어요
(공허한 세월의 밑을)

Once the stone
You're crawling under

한번 돌맹이는
당신은 밑을 기어가고 있어요 

(The sound you'll hear, the crashing down of hollow years)

(소리는 당신이 듣게 되어요. 공허한 세월의 무너져 내림)


밴드 이름이 특이하다. '몬스터와 사람들의'
아이슬란드 밴드라고 한다.

사실, 번역을 다 했었는데 삭제했다.
가사 내용을 모른채 듣기를 권하고 싶다.


Dirty Paws - Of Monsters and Men (더러운 발)



Jumping up and down the floor,
My head is an animal.
And once there was an animal,
It had a son that mowed the lawn.

The son was an OK guy,
They had a pet dragonfly.
The dragonfly it ran away,
But it came back with a story to say.

Her dirty paws and furry coat,
She ran down the forest slopes.
The forest of talking trees,
They used to sing about the birds and the bees.

The bees had declared a war,
The sky wasn't big enough for them all.
The birds, they got help from below,
From dirty paws and the creatures of snow.

So for a while things were cold,
They were scared down in their holes.
The forest that once was green
Was colored black by those killing machines.

But she and her furry friends
Took down the queen bee and her men.
And that's how the story goes,
The story of the beast with those four dirty pa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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