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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www.gmanreviews.com>

 

Tear Me Down  - Hedwig And The Angry Inch

번역 : rushcrow.com


Ladies and gentlemen,whether you like or not
HEDWIG!

여러분 당신이 좋아하든 아니든
헤드윅!

Don't you know me? I'm a new Berlin Wall, baby
Try and tear me down

나를 모르지? 나는 새로운 베를린 장벽이야
나를 부셔봐

I was born on the other side of a town ripped in two
I made it over the great divide
Now I'm coming for you

나는 두개로 찢어진 도시의 다른 쪽에서 태어났어
위대한 분리 넘어 만들어졌어
자 이제 당신에게 가고 있어

Enemies and adversaries
They try and tear me down
You want me baby, I dare you
Try and tear me down

적들과 반대자들
나를 부수려해
당신도 원해? 한번 해봐
나를 부셔봐

I rose from off of the doctor's slab
Like Lazarus from the pit
Now everyone wants to take a stab
And decorate me
With blood, graffiti and spit

의사의 수술대에서 일어났어
구덩이의 문둥이 처럼
이제 모두 찔러대고
나를 만들어
피를 바르고 낙서하고 침을 뱉어

Enemies and adversaries
They try to tear me down
You want me, baby, I dare you
Try and tear me down

적들과 반대자들
나를 부수려해
당신도 원해? 한번 해봐
나를 부셔봐

On August 13, 1961,
A wall was erected
Down the middle of the city of Berlin
The world was divided by a cold war
And the Berlin Wall Was the most hated symbol of that divide
Reviled, graffitied, spit upon

1961년 8월 13일
벽 하나가 건설됐습니다.
베를린 도시 가운데
냉전으로 세상은 분리됐고
베를린 장벽은 분리와 증오의 심볼이었습니다
헐뜯고, 낙서하고, 침을 뱉었습니다

We thought the wall would stand forever
And now that it's gone
We don't know who we are anymore

우린 장벽이 영원할꺼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없어졌습니다
더이상 우리가 누구인지 모릅니다

Ladies and gentlemen
Hedwig is like that wall
Standing before you in the divide

여러분
헤드윅은 그 장벽과 같습니다
분리된 당신 앞에 섰습니다

Between East and West
Slavery and freedom
Man and woman
Top and bottom

동부와 서부
노예와 자유인
남자와 여자
상류층과 하류층

And you can try and tear her down
But before you do
You must remember one thing

당신은 그녀를 부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기 전에
한가지는 기억해야 합니다

(Listen)

There ain't much of a difference
Between a bridge and a wall
Without me right in the middle, babe
You would be nothing at all

그다지 다르지 않아
다리와 장벽 사이는
중간에 있는 내가 없이는
당신은 더이상 아무것도 아니게 될껄

Enemies and adversaries
They try and tear me down
You want me, baby, I dare you
Try and tear me down

적들과 반대자들
나를 부수려해
당신도 원해? 한번 해봐
나를 부셔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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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통해 들었다...

좋은 사람.. 모두를 사랑하고.. 힘이 되어주고.. 자유롭게 해주었던 사람...
왜 그를 쐈어?

그런 사람 한 사람이 생각나네... 

그 분이 좀 더 살아 일을 했다면... 이 시대 왜곡된 많은 부분들...
조금은 자리 잡혀있지 않았을까..

적어도 시민혁명으로 쫓겨난 독재자를 재평가한다느니 같은 
반역무리들이 설 땅은 없지 않겠냐는...

생각을 해본다...

(2008/11/14 13:23)

 

 

Why - Osibisa

번역 : rushcrow.com


Why ooh ooh Why ~
ooh ooh Why you shot him down
Why ooh ooh Why ~
ooh ooh Why you shot him down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그를 쐈어
어째서...
어째서 그를 쐈어

He was a good man
Loved all his people
But why you shot him down
Sing a song hoo why you shot him down

그 사람은 좋은 사람
모든 사람을 사랑했는데
어째서 그를 쐈어
노래불러 흠 어째서 그를 쐈어

He was a prima
Let stand all your people
Why you shot him down, can you hear me?

그 사람은 괜찮은 사람
모든 사람에게 힘이 되는데
어째서 그를 쐈어, 내 말을 듣고 있나

Everybody sung but nobody talked
I just say you shot him down
He was a good man trying to free his people
Why you shot him down

모두가 노래했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았지
나만 말해 당신이 그를 쐈다고
그는 좋은 사람 모든 사람을 자유롭게 하는데
어째서 그를 쐈어

Forgive people, I said
Forgive people, I said

저들을 용서해줘,
저들을 용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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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또 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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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tvland.com/specials/elvis/photogallery/index.jhtml>

 


어려서는 쉬워서 좋아했는데....
이제는 이런 노래는.. 낯이 간지럽다.
쉽게 번역할 수 있어서
의미없이 올려본다.
(2008/08/03 19:51)

 

Love me tender - Elvis Presley

번역 : rushcrow.com


Love me tender,
love me sweet,
never let me go.
You have made my life complete,
and I love you so.

사랑해주세요 부드럽게
사랑해주세요 달콤하게
떠나게 하지 마세요
당신은 나의 인생을 완전하게 만들어요
이제 내가 이렇게 당신을 사랑해요

Love me tender,
love me true,
all my dreams fulfilled.
For my darlin' I love you,
and I always will.

사랑해주세요 부드럽게
사랑해주세요 진실하게
모든 나의 꿈이 이루어졌어요
나의 사랑 당신을 사랑해요
이제 항상 사랑할께요

Love me tender,
love me long,
take me to your heart.
For it's there that I belong,
and we'll never part.

사랑해주세요 부드럽게
사랑해주세요 오래동안
당신의 마음으로 데려가줘요
내가 있는 그곳으로
이제 우리는 헤어지지 않아요

Love me tender,
love me dear,
tell me you are mine.
I'll be yours through all the years,
till the end of time.

사랑해주세요 부드럽게
사랑해주세요 소중하게
말해줘요 당신은 내것이라고
난 당신의 것이예요 영원히
세상이 끝날 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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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ttp://www.librabit.net/blog/?p=137 보정했음>

 

땅에 발을 심고 하루 하루
자라온 나무가
서 있는 마당으로
웃음 소리 들리는 인사동의 음식점이다

나는 이제 소중히 여긴
무언지도 모를 그것을 놓기로 한다

꽃잎 색깔 예쁜 밥으로
하루 걸음 허기를 채우고
어느 구석 숨겨진 스피커에서
구슬픈 음악
눈물같이 채워지는 오후

나는 이 날을 기억하고자
오랜만에 잠을 미루고 이 글을 쓴다

아버지의 두려운 예감과
빈 칸으로 덮을지 모를 삶의 미련
그리고 이제 두 번째 이야기를 하자는 다짐

인사동 허름한 기와집에서
나는 나를 용서한다

 

 

그리고 그날 들리던.. 음악...



 

외로운 가로등 -  한영애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가슴 속을
너 마져 울려주느냐

희미한 등불 밑에
외로운 등불 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랑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짙은 이 거리에
비 젖는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내 가슴속을
한없이 울려주느냐

(이부풍 작사, 전수린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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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부터 멜로디까지..
처음 듣자마자 좋아했던 민중가요...

 



 

민들레처럼 - 꽃다지


민들레꽃처럼 살아야 한다
내 가슴에 새긴 불타는 투혼
무수한 발길에 짓밟힌대도
민들레처럼

모질고 모진 이 생존의 땅에
내가 가야할 저 투쟁의 길에
온 몸 부딪치며 살아야 한다
민들레처럼

특별하지 않을지라도
결코 빛나지 않을지라도
흔하고 너른 들풀과 어우러져
거침없이 피어나는 민들레

아, 민들레 뜨거운 가슴
수천 수백의 꽃씨가 되어
아, 해방의 봄을 부른다
민들레의 투혼으로

(작사:박노해, 작곡:조민하)

 

 

 

 

참조  -
다른 여러 버전의 민들레처럼 :
http://blog.daum.net/gilgangsan/12697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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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노컷뉴스>

 

2006년 6월 26일... 고등학생들의 퀴즈프로그램인 도전골든벨이 청와대 특집을 한적이 있다.

그때 프로그램 마지막에 자막이 올라가면서 고등학생들이 합창으로 이 노래를 불렀다.
청와대 녹지원에서의 일이다.

당시 그 장면을 보면서 변화한 우리나라의 단적인 모습에 조금 마음이 설레였다.

그로부터 2년 뒤 그 변화를 싫어했던 무리들이 다시 10여년의 세월을 후퇴시키려 하고 있다.
변화를 이루었던 우리는 다시 거리에서 이 노래를 부른다.





KBS 도전골든벨 청와대 특집
(당시 '해방 세상'은 '청소년 세상'으로 개사했다고 함)

 

바위처럼 - 꽃다지

바위처럼 살아가 보자
모진 비바람이 몰아 친대도
어떤 유혹의 손길에도 
흔들림 없는 바위처럼 살자꾸나


바람에 흔들리는 건
뿌리가 얕은 갈대일 뿐
대지에 깊이 박힌 저 바위는
굳세게도 서 있으리


우리 모두 절망에 굴하지 않고
시련 속에 자신을 깨우쳐 가며
마침내 올 해방세상 주춧돌이 될
바위처럼 살자꾸나

(유인혁, 작사/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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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 marshall-fine-art.com.au>

 

 

 

사무실에서 아리랑TV 라디오를 듣다가 우연히 듣게 된 음악이다.
(2008/05/24 00:03)

 

 

 

 

The Bonny Light Horseman - Cherish The Ladies

번역 : rushcrow.com


Broken-hearted I'll wander
For the loss of my lover
He is my bonny light horseman
In the wars he was slain.

부서진 마음으로 방황하겠지
나의 사랑을 잃으면
사랑스러운 나의 기사
전쟁에서 그는 죽었어

When Boney commanded
His army to stand,
He leveled his cannon
Right over the land
He leveled his cannon
His victory to gain
And slew my light horseman
On the way coming in.

보니가 명령했을때
그의 군대는 멈추었어
그는 무기를 다듬었어
전쟁터를 넘어
그는 무기를 다듬었어
승리를 얻기 위해
나의 기사는 죽었어
돌아오는 길이었지

Broken-hearted I'll wander
Broken-hearted I'll remain
Since my bonny light horseman
In the wars he was slain.

부서진 마음으로 방황하겠지
부서진 마음으로 남겨지겠지
사랑스러운 나의 기사
전쟁에서 그는 죽었어

And if I was a small bird
And had wings to fly
I would fly over the salt seas
To where my love does lie.
And with my fond wings I'd
Beat over his grave,
And kiss the pale lips that
Lie cold in the clay

만약 내가 작은 새라면
날 수 있는 날개가 있다면
소금 바다를 건너 날아갈텐데
내 사랑이 누워 있는 곳으로
나의 작은 날개로
그의 무덤을 두드리고
창백한 입술에 키스할텐데
흙속에 차갑게 누워있네

Broken-hearted I'll wander
Broken-hearted I'll remain
Since my bonny light horseman
In the wars he was slain.

부서진 마음으로 방황하겠지
부서진 마음으로 남겨지겠지
사랑스러운 나의 기사
전쟁에서 그는 죽었어

Now the dove she laments for
Her mate as she flies.
Tell me where, tell me where is
My true love, she cries.
And where in this wide world
Is there one to compare
With my bonny light horseman
Who was slain in the war.

비둘기 그녀는 슬퍼해
함께 날던 그녀의 짝이
어디있는지 말하네, 어디있는지 말하네
나의 진실한 사랑, 그녀는 울고 있네
이 거친 세상에서
그 사람을 또 만날 수 있을까
사랑스러운 나의 기사
전쟁에서 죽은 사람

Broken-hearted I'll wander
Broken-hearted I'll remain
Since my bonny light horseman
In the wars he was slain.

부서진 마음으로 방황하겠지
부서진 마음으로 남겨지겠지
사랑스러운 나의 기사
전쟁에서 그는 죽었어

When Boney commanded
His army to stand,
He leveled his cannon
Right over the land
He leveled his cannon
His victory to gain
And slew my light horseman
On the way coming in.

보니가 명령했을때
그의 군대는 멈추었어
그는 무기를 다듬었어
전쟁터를 넘어
그는 무기를 다듬었어
승리를 얻기 위해
나의 기사는 죽었어
돌아오는 길이었지

Broken-hearted I'll wander
For the loss of my lover
He is my bonny light horseman
In the wars he was slain.

부서진 마음으로 방황하겠지
나의 사랑을 잃으면
사랑스러운 나의 기사
전쟁에서 그는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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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newyorker.com>

 

Cheek to Cheek - Ella Fitzgerald & Louis Armstrong

번역 : rushcrow.com


Heaven, I'm in heaven
And my heart beats so
that I can hardly speak
And I seem to find the happiness I seek
When we're out together
dancing cheek to cheek

천국, 난 천국에 있어
내 심장은 이렇게 뛰어
말하기 힘들정도야
찾았던 행복을 찾았나봐
우리가 이렇게 같이
볼을 맞대고 춤을 춰

Heaven, I'm in heaven
And the cares that hung around me
through the week
Seem to vanish like a gambler's lucky streak
When we're out together
dancing cheek to cheek

천국, 난 천국에 있어
쓰다듬으며 들러 붙어있어
주말내내
감쪽같이 사라질 것 같아
우리가 이렇게 같이
볼을 맞대고 춤을 춰

Oh I love to climb a mountain
And reach the highest peak
But it doesn't thrill me half as much
As dancing cheek to cheek

산에 오르는 걸 사랑해
정상에 올라
그래도 떨리지 않아
볼을 맞대고 춤추는 것 만큼

Oh I love to go out fishing
In a river or a creek
But I don't enjoy it half as much
As dancing cheek to cheek

낚시하는 걸 사랑해
강이나 바다에서
그래도 즐겁지 않아
볼을 맞대고 춤추는 것 만큼

(come on and) dance with me
I want my arm(s) about you
That (those) charm(s) about you
Will carry me through...

어서 나와 춤을 춰
내 팔을 당신 둘레에
매력이 당신 주변에
나를 이끌어줘

Heaven, I'm in heaven
And my heart beats so
that I can hardly speak
And I seem to find the happiness I seek
When we're out together
dancing cheek to cheek

천국, 난 천국에 있어
내 심장은 이렇게 뛰어
말하기 힘들정도야
찾았던 행복을 찾았나봐
우리가 이렇게 같이
볼을 맞대고 춤을 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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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digitalfreak.net/>

 

  

돈보는 '돈보가에리'를 줄인 말로 곤충 '잠자리'를 말한다.

 

 

Tombo(とんぼ, 잠자리) - Tsuyoshi Nagabuchi (長瀏 剛)

 
コツコツと アスファルトに 刻む 足音を 踏みしめるたびに
俺は 俺で 在り續けたい そう願った
裏腹な  心たちが 見えて やりきれない 夜を 數え
逃れられない 闇の 中で 今日も 眠った ふりをする

또박또박 아스팔트에 새기는 구두 소리 내디딜 때마다
나는 언제나 나 자신이고 싶다 그렇게 바랬어
엇갈린 마음들이 보여서 견디기 힘든 밤을 세며
빠져나갈 수 없는 어둠속에서 오늘도 잠든 체하네

死にたいくらいに 憧れた 花の都 大東京
薄っぺらの ボストンバッグ 北へ 北へ 向かった
ざらついた にがい 砂を かむと ねじふ せられた 正直さが
今ごろに なって やけに 骨身に しみる

죽고 싶을 만큼 동경하던 꽃의 수도, 대도쿄
얄팍한 보스톤백, 북쪽으로 북쪽으로 향했지
버쓱거리는 쓴 모래를 씹으면 강제로 뒤엎어진 정직함이
이제와서 묘하게 뼛속 깊이 스미네

* ああ,しあわせの とんぼよ どこへ お前は どこへ 飛んで行く
ああ,しあわせの とんぼが ほら 舌を 出して 笑ってらあ *

아아, 행복의 잠자리여 어디로 너는 어디로 날아 가나
아아, 행복의 잠자리가 저길 봐 혀를 내밀고 웃고 있구나

明日から また 冬の 風が 橫っつらを 吹き 拔けて 行く
それでも おめおめと 生きぬく 俺を  恥じらう
裸足の まんまじゃ 寒くて 凍りつくような 夜を 數え
だけど 俺は この街を 愛し ..そして この街を 憎んだ

내일부터 또 겨울바람이 뺨을 스치고 지나갈거야
그래도 염치없이 버티며 살아가는 나를 부끄러워 하지
맨 발 그대로면 추워서 얼어붙을 듯한 밤을 세며
하지만 나는 이 도시를 사랑하고 그리고 이 도시를 미워했지

死にたいくらいに 憧れた 東京の バカヤロ-が
知らん顔して 默ったまま  突っ立ってる
ケツの座りの 惡い 都會で 憤りの 酒を たらせば
半端な俺の 骨身に しみる

죽고 싶을 만큼 동경했었던 도쿄의 바보놈이
잘 모르는 척하고 입 다문 채로 서있네
엉덩이 붙이기 나쁜 도시에서 분노의 술을 흘리면
덜 자란 나의 뼛속 깊이 스미네


*repeat*

가사 출처 : http://blog.empas.com/albaceagies/2783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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