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 "페르귄트"에서의 노래 중 하나라고 한다.

정신 못차리고 세상을 떠돌다가 죽을 때 가 되어서 돌아와보니
자신을 사랑했던 여인 '솔베이그' 가 여전히 기다리고 있더란다..
그는 그녀의 품에서 그녀의 자장가를 들으면서 죽어간다고 한다...

하지만... 떠난 사람은 기다리지 말자.. 추하다.. -_-;

메이브의 노래로 들어봤다. (전영혁의 음악세계에서 처음 들었다.)

첫 소절이 조금 의미있게 받아들여진다...

"당신의 죽음으로.. 당신의 봄과 여름이 사라지고..
앞으로 다가올 모든 날들이 사라지게 된다..."

(2005/12/12 00:13)

 

Solveig's song -  meav

번역 : rushcrow.com


The winter may pass and the spring disappear
The spring disappear
The summer too will vanish and then the year
And then the year

겨울이 지나고 봄이 사라집니다.
봄이 사라집니다.
여름 역시 소멸하겠고 그러면 한 해가..
그러면 한 해가...

But this I know for certain: you'll come back again
You'll come back again
And even as I promised you'll find me waiting then
You'll find me waiting then

하지만 이것을 나는 확실히 알아요: 당신은 다시 돌아올 것이에요
당신은 다시 돌아올 것이에요
바로 내가 약속한 그 때 기다리고 있는 나를 찾을 거예요 그러면
기다리고 있는 나를 찾을 거예요 그러면

Oh-oh-oh ....

오,오,오 ...

God help you when wand'ring your way all alone
Your way all alone
God grant to you his strength as you'll kneel at his throne
As you'll kneel at his throne

신이 당신을 도울 거예요 당신 혼자 길을 헤매고 있을 때
당신 혼자 길을 헤매고 있을 때
신은 그의 힘을 당신에게 줄거예요 당신이 그의 앞에 무릎을 꿇으면
당신이 그의 앞에 무릎을 꿇으면

If you are in heaven now waiting for me
In heaven for me
And we shall meet again love and never parted be
And never parted be!

당신이 지금 천국에 있다면 나를 기다리세요
나를 위해 천국에서
우리 다시 만나서 사랑하고 절대 헤어지지 말아요
절대 헤어지지 말아요

Oh-oh-oh ....

오, 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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