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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본 : www.newsis.com>

 

 

 

선거 캠프 해단식 때 강금실 전법무장관(서울시장후보)이 마지막에 부른 노래다.

비록 당선은 안됐지만 선거기간 동안 보여준 드라마는 감동스러웠다.
(2006/06/02 14:54)

 

지금은 헤어져도 - 해바라기 (feat 강금실)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
그저 뒷모습이 보였을 뿐
우린 다시 만날테니까

아무런 약속은 없어도
서로가 기다려 지겠지요
행여 소식이 들려올까
마음이 묶이겠지요

어쩌면 영원히 못만날까
한번쯤 절망도 하겠지만
화초를 키우듯 설레이며
그날을 기다리겠죠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모든것 그대로 간직해요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 테니깐

(이정선 작사/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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