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구멀미>

 

 

그런 음악들이 있다.
Groomy Sunday 나 Creep 같은 것인데..
음악을 듣고 많은 사람이 자살을 했거나..
여러명이 죽었거나 하는 그런 것 말이다.

죽음을 앞두고 듣고 싶은 음악이 무엇일까 하는
조금 쌩뚱맞은 질문을 해본다.

당신은 어떤 음악을 듣고 싶은가?

나도 생각을 좀 해봤는데
그래서 떠오른 것이 이 음악이다.

당신은 있는가? 삶의 마지막 음악이?

 


 

Cadenza (Andante Con Moto) - Newtrolls

번역 : rushcrow.com


To die, to sleep
May be to dream
To die, to sleep
May be to dream
May be to dream, to dream

죽기 위해, 잠들기 위해
어쩌면 꿈 꾸기 위해
죽기 위해, 잠들기 위해
어쩌면 꿈 꾸기 위해
어쩌면 꿈 꾸기 위해, 꿈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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