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prizia7rain>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보았다.
첫장면에 지서윤이 춤추는 장면(사진)이 압권(?!)이었다.

뚱뚱한 애가 살빼고 성형해서 성공한다는 내용인데...
성형하기 전에 살부터 빼지 왜 저러나 싶었다...

이런 류의 영화 대부분은 아이러니하게도 여자도 '잘생기고 능력좋은' 남자를 사랑한다.
여자의 외모와 남자의 능력은 같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외모는 성형이라는 선택이 있지만
아쉽게도 능력은 성형으로 해결할 수 없다.

영화에서 여주인공이 살빼기 위해 노력하는 것만 나오는데...
가수의 꿈으로 땀흘리는 장면이 몇개 나왔다면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요즘 많이 들리고 있는 '마리아'의 원곡을 올려본다.


Maria - Blondie

번역 : rushcrow.com


She moves like she don't care.
Smooth as silk, cool as air.
Ooh, it makes you wanna cry.

그녀는 상관없다는 듯이 행동해
비단처럼 부드럽게, 공기처럼 쿨하게
오, 그게 너를 울고 싶게 만들어

She doesn't know your name
and your heart beats like a subway train.
Ooh, it makes you wanna die.

그녀는 너의 이름을 몰라
너의 심장이 전철처럼 뛰는 것도 몰라
오, 그게 너를 죽고 싶게 만들어

Ooh, don't you wanna take her?
Wanna make her all your own?

오, 그녀를 갖고 싶지 않아?
너의 것으로 하고 싶어?

Maria.
You've gotta see her!
Go insane and out of your mind.
Regina.
Ave maria.
A million and one candlelights.

마리아
너는 그녀를 봐야해
미치고 정신을 잃지
나의 여왕
경배해 마리아
백만 한개 촛불의 빛

I've seen this thing before.
In my best friend and the boy next door.
Fool for love and fool of fire.

이런 걸 전에 본적이 있어
내 친한 친구와 옆집 애가
바보처럼 사랑하고 행동해

Won't come in from the rain.
Sees oceans running down the drain.
Blue as ice and desire.

비 속에서 오지 않아
바다물이 말라가는 걸 봐
얼음과 욕망처럼 슬퍼

don't you wanna make her?
Ooh, don't you wanna take her home?

그녀와 데이트 하고 싶지 않아?
오, 집에 데려가고 싶지 않아?

Maria.
You've gotta see her!
Go insane and out of your mind.
Regina.
Ave maria.
A million and one candlelights.

마리아
너는 그녀를 봐야해
미치고 정신을 잃지
나의 여왕
경배해 마리아
백만 한개 촛불의 빛

Ooh, don't you wanna break her?
Ooh, don't you wanna take her home?

오, 그녀를 깨고 싶지 않아?
오, 집에 데려가고 싶지 않아?

She walks like she don't care.
Walking on imported air.
Ooh, it makes you wanna die.

그녀는 상관없다는 듯이 걸어
다른 세계의 공기 위를 걸어
우, 그게 너를 죽고 싶게 해

Maria.
You've gotta see her!
Go insane and out of your mind.
Regina.
Ave maria.
A million and one candlelights.

마리아
너는 그녀를 봐야해
미치고 정신을 잃지
나의 여왕
경배해 마리아
백만 한개 촛불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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